【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과 고용우수기업 인증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8.24. (사진= 대전시 제공) photo@newsis.com
대전시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패) 수여식과 고용창출 및 지역인재채용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씨앤포스와 ㈜컨트로맥스 외 13개사가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 지원해 민간부문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중으로, 올해까지 117개의 기업이 선정됐고 모두 159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나누어준 기업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기업과 시가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